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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악1공동체 하** 후원자(자원봉사자)님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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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악1 작성일 20-09-01 01:19 조회 5,181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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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에 기쁜우리복지관으로 연락을 하셔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연락을 하셔서
그 이후부터 임마누엘관악1공동체와 인연이 되어 당시 유치원 다니던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
매월 그룹홈을 방문하여 우리 입주인들의 형, 삼촌, 아빠가 되어 주셨다.
처음에 그룹홈을 방문하던 날.......
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.
우리 방**씨가 부친이 돌아 가신고 의왕 명륜***에서  생활하면서 임마누엘공동체로 전원 오기까지
하** 자원봉사자께서 당시 대학생이였는데 그곳 시설을 매월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미 우리 방**씨를
잘 알고 지내고 있으셔서 이곳 그룹홈 봉사활동 오셔서 만나 뵙고 너무나 반가워 하셨다.
대학생이셨던 형제님은 어엿한 중년의 아이 아빠가 되어 아들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고
우리 방**씨도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기뻐하였다.
그런 시간들이 어그제 같은데 이후로도 매월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매월 방문하여 주말 오후의 시간들을
우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입주인들을 위해 늘 오셔서  맛난 간식과 식사를 맛있는 식당에서 대접해 주셨다.
회사에서 미국으로 주재원 생활을 하러 가셨을 때도 봉사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늘 잊지 않고
후원금과 맛있은 간식 쿠폰을 멀리서 보내주셨다.
미국에서 잠시 일정이 있어 귀국하는 바쁜 와중에도 늘 잊지 않고 우리 입주인들을 만나 뵙고 맛있은 음식을 사 주셨다.
이번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2월에 방문하시고  외부인 봉사활동 자제와 예방관리를 위해
마음은 함께 하지만 그룹홈에 오시지 못해 안타까워 하시며 몇 번에 걸쳐 맛있는 간식류를 보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.
하**후원자(자원봉사자)님도 대단하시지만 아빠의 손을 잡고 그룹홈 형들을 만나러 오는 정**이의 얼굴도
너무나 해맑고 형들을 잘 따른다. 그 어린 아이가 이젠 곧 중학생이 된다고 하니 새삼 세월이 ~~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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